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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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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77 사춘기가 없었던 사람에겐 이삼사십춘기가 오기 마련이다 - 대사들 [박혜진의 고전덕질]

    19/04/2026 | 1h 26 mins.
    리딩 케미스트리 공개방송 신청 링크
    https://short.millie.co.kr/bxjfba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리딩 케미스트리가 드디어 첫 공개방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녹음실을 벗어나 여러분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진행하는 방송인데요, 첫 공개방송의 게스트는 이다혜 기자님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김신지 작가님입니다! 평소 두 분의 케미를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그 대화의 현장에 함께하실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월20일 오늘의 머리말: 이상하게도 여행만 가면 미술관에 열심히 갑니다. 대체로 웅장한 경향이 있는 미술관 건물 자체를 경험하는 일도 좋거니와 미술관에는 깨끗한 화장실과 멋진 작품을 앉아서 볼 수 있는 의자들이 있으니까요. 미술관 체험에는 정말 미술만으로 이야기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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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76 미워하는 사람이 미움받는 사람보다 부지런하잖니 - 휴일에 하는 용서 ['봄의 시 특집' 이훤의 책생연분]

    12/04/2026 | 1h 20 mins.
    하루 종일 머무르던 건물을 벗어나 밖으로 한 반짝만 나가보면 '벌써 봄이 왔구나'를 실감하게 됩니다. 이 봄을 이대로 보내긴 아쉽다면? 리케에서 준비한 '봄의 시 특집'과 함께해 보세요. 오늘의 특별 게스트 이훤 시인님과 함께 세 권의 시집을 준비했습니다. 두 분의 목소리로 낭독하는 시를 듣는 이 순간이, 잊지 못할 어느 봄의 기억으로 남을지도요.
    *오늘 소개된 시집<휴일에 하는 용서>(여세실), <온>(안미옥), <식물원>(유진목)
    *이훤 시인님이 추천하신 시집은 <여가생활>(김누누), <밤의 공항>(이원석)입니다.
    4월 13일 오늘의 머리말: 알랭 드 보통은 호텔 룸서비스 메뉴만큼 시적인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바쇼의 하이쿠 저리가라 수준이라는 거였는데요. 무슨 말인가 싶으시겠지만, 메뉴판에 적힌 이런 메뉴 설명 때문입니다. “햇볕에 말린 크렌베리를 곁들인 연한 채소/ 삶은 배, 고르곤촐라 치즈/ 진판델 비네그레트 소스로 무친 설탕 절임 호두.”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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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75 ‘더티 워크’라는 말의 진짜 뜻을 아시나요? - 더티 워크 [김신지의 책생연분]

    05/04/2026 | 59 mins.
    오늘의 머리말: 한국인에게 ‘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요. 일이나 직업도 ‘밥’으로 치환해서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밥벌이를 하다’, ‘밥줄을 끊다’ 같은 표현들이요. 싫어하는 대상에게 ‘밥맛 없다’는 말을 하는 것도 그렇고요. 여튼 밥벌이는 오늘도 어렵고 밥줄이 끊길까 노심초사하는 나날입니다만 밥맛은 참 좋기만 해서 걱정입니다..
    *이얼 프레스의 다른 책 <양심을 보았다>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고기로 태어나서>(한승태) 입니다.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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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74 메인 남주보다 서브 남주에게 끌리는 유구한 취향에 대하여 - 안나 카레니나 [박혜진의 고전덕질]

    29/03/2026 | 1h 36 mins.
    ‘황석희의 책생연분’ 코너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황석희의 책생연분’ 코너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새로운 게스트와 코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30일 오늘의 머리말: 사랑 이야기가 사랑 이야기이기만 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계급에 대한, 제도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에 대한 수많은 사건의 원인이 되고, 또한 그 모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그릇이 됩니다. 사랑으로 뛰어넘는다고 말하는 수많은 제약은, 사랑이 아니면 뛰어넘을 도리가 없는 까마득한 높은 벽일 때가 많고요.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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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73 이렇게까지 나를 미치게 한 책은 네가 처음이야 - 삼월은 붉은 구렁을 [황석희의 책생연분]

    22/03/2026 | 1h 3 mins.
    3월 23일 오늘의 머리말: 책도 사람과 같아서 매력이 제각각입니다. 미스터리가 개운하게 풀려서 재미있는 소설이 있는가 하면 풀리지 않아서 재미있는 소설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 쪽이 좋은가하면, 역시 잘 쓴 쪽이 좋습니다. 취향 위에 필력 있는 셈이죠.
    *온다 리쿠의 다른 작품
    <밤의 피크닉>, <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리세 시리즈
    <삼월은 붉은 구렁을>,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황혼녘 백합의 뼈>, <흑과 다의 환상>, <장미 속의 뱀>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바람의 그림자>(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입니다.
    *황석희 번역가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베러맨>(마이클 그레이시, 2025)입니다.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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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리딩 케미스트리

나와 케미가 맞는 책을 발견하는 곳✿ 리딩 케미스트리는 밀리의 서재와 이다혜 기자가 만드는 도서 팟캐스트입니다. 쏟아지는 책 속, 진짜 나와 딱 맞는 책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이건 꼭 읽어야 해! 하는 책만 모아 모아, 여러분의 케미를 저희가 찾아 드릴게요. 나와 케미가 맞는 책, 나와 케미가 맞는 작가를 지금 발견해 보세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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